지난 25일 오후, 서은길 디자이너의 브랜드 론칭쇼가 열렸습니다.
나인뮤지스, 제국의 아이들, 쥬얼리 등 아이돌 스타들을 비롯해 평소 패션쇼 무대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많은 스타들이 찾아 론칭쇼를 축하했는데요.
[현장음: 브라이언]
제가 또 오랜만에 만나서 패션쇼에 참석하게 돼서 너무 기분 좋고요.
오랜만에 보는 얼굴이죠. 가수 브라이언이 하늘빛 재킷으로 댄디한 패션쇼 스타일을 선보였고
[현장음: 기태영]
축하드립니다. 대박나세요.
유진의 남편 기태영은 블랙코트에 스카프로 깔끔하고도 지적인 멋을 과시했습니다.
다가오는 봄을 앞둔 만큼 화사하고 색다른 패션쇼 무대가 펼쳐졌는데요. 올 시즌 패션 경향을 미리 점쳐 볼 수 있는 멋진 패션쇼 현장이었습니다.